2016년 3월 11일 금요일

당신이 애스턴 마틴 DB11에 대해 모르는 5가지


당신이 애스턴 마틴 DB11에 대해 모르는 5가지

*http://www.autoguide.com의 5 Things You Probably Didn’t Know About the Aston Martin DB11 를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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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DB11은 그랜드 투어링 카를 만드는 전설적인 영국 메이커의 거대한 도약을 보여준다. 애스턴마틴에서 선보이는 첫번째 완전한 신 모델이며 애스턴 마틴의 역사속에 거대한 이념비를 새울 것 처럽 보인다. 자세히 살펴보자.

5. 거의 모든 것이 바뀌었다

이것은 애스턴 마틴에게 중요한 지점이다. DB11은 애스턴마틴의 VH플랫폼을 형성한 뱅퀴시의 대신이다. VH섀시는 2004년 DB9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마찬가지로, V12엔진도 새로운 것이다. 애스턴 마틴이 한때 포드 그룹의 일원이었을때 포드의 V6s엔진을 합쳐서 개발했던 V12엔진을 대체하는 것이다.

4. 알류미늄으로 만들어졌다

Aston Martin DB11-31
DB11의 알루미늄 섀시는 이전의 섀시보다 가볍고 튼튼하다. 바디 패널도 같은 재료로 만들어졌다. 사실, 애스턴마틴이 발표한 것에 따르면 DB11의 천장은 찍어내서 만든 알류미늄 중에서는 가장 큰 편에 속한다고 한다. 커브 웨이트(차량 무게)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보다시피 아주 가벼울 것이다.

3. 엔진은 가볍지만 터보가 두개나 올라갔다.

Aston Martin DB11 Engine
The new 5.2-liter is complete blank-sheet redesign. With the help of a pair of turbos, the V12 produces an even 600 hp and 516 lb-ft of torque. Look for future DB11 variants to produce even more power.
5.2리터짜리 엔진은 백지에서부터 디자인되었다. 한쌍의 터보를 통해 이 엔진은 600마력과 516 lb-ft 의 토크를 낸다.  DB11의 다른 라인업은 더 큰 마력을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 빠르면서 효율적이다.

Aston Martin DB11

DB11은 시속60마일(시속100킬로미터)까지 3.9초에 가속할 수 있으며 최고 속력은 시속200마일에 달한다. Stop-start engine기술과 인텔리젼트 실린더 뱅크 액티베이션이라고 불리는 가변 실린더 기술은 대륙을 넘나들며 돌풍을 일으킬 합리적인 연료 효율을 만들어낸다.

1.  “virtual spoiler”는 고속에서 DB11을 바닥에 밀착시킨다

Aston Martin DB11-27

리어 스포일러를 가지고 있지만, 흔히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  AeroBlade는 가상의 스포일러라고 애스턴 마틴은 말한다. 기본적으로, 공기는 C필러에서 두개의 흡기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나서는 본체를 통해 거의 알아채지 못할 정도로 말단의 덱을 통해 나간다. 그리고 그것이 본질적으로 이 스포일러가 공기흐름을 만들어내는 방법이다.